렴소네 블로그

mysql 로 데이터 배치 작업을 하는데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했다 illegal mix of collations for operation 'case' 생전 처음 보는 오류라서 검색해서 찾아보는데 대부분 나오는 내용이 character set 에 관한 문제라고 한다. ????? 캐릭터셋에 문제가 왜 있지? 하고 찾아봤는데. 명시적으로 설정하지 않으면 기본 캐릭터 셋은 latin1이라고 한다. 쿼리로 조회가 가능하다고 하여 확인해보았다. 명령어는 show variables like 'char%'; 실제로 character set 이 latin1 로 지정되어있었다. 그러면 우리는 당연히 utf-8 로 변경하는게 문제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하고 데이터베이스의 캐릭터셋을 다 utf-8 로 변경하였다. db 는 ..

패스워드 설정 $ sudo passwd ec2-userChanging password for user ec2-user.New password:Retype new password: 성공시 메세지passwd: all authentication tokens updated successfully. etc/ssh/sshd_config 파일을 수정.(기본경로) PasswordAuthentication yes 암호인증을 활성화한다. sudo service sshd restart 하여 재시작하면 끝 출처 : https://aws.amazon.com/ko/premiumsupport/knowledge-center/ec2-password-login/

글은 재미있게 써야한다. 재미없고 딱딱한 글은 아무도 읽고싶지 않다. 물론 쓴 나 자신도 안읽고 싶다. 근데 블로그에 정리할때는 나도 모르게 딱딱하게 재미없게 쓴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막 써봐도 좋을 것 같은데. 내가 좀 막힌 성격이라서 그런걸지도? 회사에서 업무적인 문서나 내용을 정리할때도 항상 딱딱하고 정리된 포맷으로만 쓰려고 한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업무니깐 그렇게 해야한다고 보통 생각하지만(나도 마찬가지) 사실 그런 문서는 아무도 안본다. 기술 문서라든지 테크블로그라든지 딱딱한 문서를 써봐라 누가 읽는가.. 나도 회사에서 누가 올린 문서 솔직히 1도 안읽는다. 왜냐고? 재미가 없거든. 글은 누구나 재밌게 읽을수 있게 쓰도록 연습하자. 특히 그림을 추가하면 같은 내용이라도 읽기가 좋다. 여기에 ..

개발자에게 필요한 기술은 프로그래밍 기술만이 아니라고 한다. 많은 개발자들이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지만, 가장 중요한 기술중 하나는 글쓰기이다. 개발자는 코드로 대화해야 한다고 하지만 실제로 코드만 가지고 개발자끼리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경우는 10%도 되지 않고, 다른 사람이(또는 내가) 작성한 코드를 이해하는건 상당히 어렵다. 나도 글을 잘 쓰지는 못한다. 그리고 썼던 글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게 많이 창피하게 느낀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글쓰는 일을 소흘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글을 쓰고 문서를 작성하는 일은 프로그램 코드를 짜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일이다. 매일같이 글을 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겠지만, 일주일에 3번정도는 간단한 글이라도 써봐야겠다. 항상 뭔가 제대로 써야한다는 강..